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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들

인천 만수동 건물

버스 정류장에서 잠시 앞을 보고 경악스러웠다. 몇년전 중국 야시장을 갔을때의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조악한게 현실이다. 위성 도시이기는 하나 인천은 아직 서울에 비교하면 부족한게 많다. 하지만 사람들에게는 중요하지 않나보다. 모두들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 다니며 어느 누구도 건물의 간판을 보려 하지 않는다.
사실 모두들 보지 않으려해서 저렇게 '나 좀 봐주세요' 따위의 간판들을 만드는 건가???
시간만되면 저놈의 건물 간판들을 다 고쳐 주고만 싶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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