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를 판매하는 곳이 마치 하나의 박물관과 같은 디스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디자인 스튜디오, Facet Studio(www.facetstudio.com.au)는 호주 시드니에 스니커롤로지(Sneakerology)라는 스니커즈 왕국 같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시도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상자들과 스니커즈들만 보아도 이것저것 사고 싶은 구매 욕구가 샘솟을 것 같습니다.
매장은 원형으로 생겼으며, 스니커즈들 앞에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기계가 설치되어 있어 한눈에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고유번호가 새겨진 것이 마치 국보나 보물 1호 등과 같이 박물관에 표시된 작품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매장을 한 번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상쾌해질 것 같은 인테리어입니다.
Program: commercial fitout: retail
Project team: Olivia Shih, Yoshihito Kashiwagi
Location: Sydney, Australia
Main material: Plywood
Area: 55 m2
Built: 2011
Photo: Katherine Lu
Mural: Babekühl
Structure: Simpson Design Associates
Lighting: Electro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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