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이공업 야마다 사장이 말하는 좋은회사의 조건 25가지

 

미라이공업은 마츠시다라는 굴지릐 대기업이 점령하고 있던 전기설비부품 영역에서 기적적인 성장을 이뤄내 많은 주목을 받았던 회사이다. 특히 창업자이자 지금은 고문상담역으로 2선에서 지휘하고 있는 야마다 아키오 할아버지의 톡톡 튀는 창의경영으로 더욱 유명하다. 그의 경영관은 한마디로 '직원들의 의욕을 꺽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이다.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도 견실히 경영을 해나가면서 미래의 도약을 꿈꾸는 중소기업이라면 그의 성공스토리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

1. 상장을 했는가?

상장을 하기위한 노력으로 기업은 투명해지고 성장을 위한 비전을 세우며 스스로의 강점을 다듬어 갈 수 있다.

 

2. 투자육성 주식회사의 투자 기업인가?

우리나라에는 없는 일본만의 제도이다. 일본에서는 중소기업을 위한 투자회사가 나름 공신력을 갖고 운영중이다. 여기에서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투자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3. 소득신고액이 4억원 이상의 기업인가?

소득을 신고하지 못하는 기업이 대부분이며 그 액수도 미비하다. 좋은 회사는 소득을 내며 세금을 낼 수 있는 회사이다.

 

4. 매출액 대비 경상이익률은 어떠한가?

매출규모는 늘어나지만 경상이익은 늘어나지 않거나 줄어드는 회사는 실속이 없고 위기에 대응을 하지 못한다.

 

5. 가족 외 주주가 있는가?

일본의 경우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