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기록/독서일기

삶과 사람

 

 

 

 

'사람'이라고 읽어도 좋습니다.

'삶'이라고 읽어도 좋습니다.

사람의 준말이

삶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우리가 일생동안 경영하는 일의 70%가

사람과의 일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나의 삶과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일입니다.

- 신영복

-----

글자안에 모든 의미가 들어 있었네요.

지금 생각 해보니

결국 남는것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결코 돈은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