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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스트/아티스트들

입체 사진으로보는 100년전 일본

Sumo Wrestles

약간 어지럽기는 하지만 입체로 보이게 하는 기묘한 사진 입니다. 19세기말과 20세기 초 무렵에 사진작가 노보쿠니 에마니가 근대 사진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사진으로 여겨 집니다.특이하게도 스테레오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 많아서 이렇듯 연속으로 보여주면 입체감이 남게 됩니다.


두 개의 눈이 하나의 장면을 보고 입체감을 느끼듯 렌즈 두개로 한번에 촬영하면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나온 100년전 입체 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기술은 움직이는 3D 영상을 만들어낼 때 편광 필터를 이용, 서로 다른 두개의 영상이 각기 눈에 비추도록 하여 3D 영상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다시피 사실 그 때 당시의 일본과 우리 나라는 큰 차이가 없는듯 보이긴 합니다.


Meeting gate


Buddhist ornament dealer


Geisha washing their hands in the garden


Chujenji Road, Nikko


Geisha playing music


Firewood dealers


Great Buddha of Kamakura


Torii gates at Inari shrine, Kyoto


Geisha girls with flowers and cat


Traveler inthe mountain fog near Chujenji


Clam diggers having lunch


Tokyo Industrial Exposition, Ueno Park, 1907


Campfire on the peak of Mt. Myogi, Nakasendo


Geisha in a tearoom


Kitano temple, Kyoto


Road along the Fuji river


Geisha drinking beer in the park


Buddhist priest in full dress


Geisha looking at stereo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