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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프로젝트/좋은회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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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인재 결정의 어려움 사업을 하다보면 모든것이 결정에서 시작해서 결정으로 끝이 난다고 볼 수 있다.그중에서도 가장 어려운것이 인재에대한 결정일것 같다.사물이라면 가격과 크기, 품질등등 비교 분석할 수 있는 많은 바료들이 있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항상 애로사항을 겪게 된다.회사에 가장 적절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특히 작은 회사일경우에는 그사람의 능력만을 가지고 판단하기가수월하지 않다. 그래서 아래의 글이 많이 참조가 되었다.신수정님 감사합니다. 좀 더 강한 회사를 만들어가야 겠습니다. 1. 내가 생각하는 '인재'란? 엄밀히 말하면 작은 회사는 소위 일반적으로 말하는 '인재'를 뽑을 수 없다.나도 스펙도 좋고, 열정도 있고, 성실도 하고, 야망도 있고, 혁신적이고 아이디어가 충만하며, 리더쉽도 있는 소위 '인재'를 뽑..
[005] 고객의 클레임 고객의 클레임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가?고객의 클레임을 외면하는 회사에는 미래가 없다. 아무리 성공가도를 달리는 회사라도 클레임은 발생하기 마련이다.성공을 거듭할수록 많은 고객들이 각자 생각하고 느끼는것이 천차만별임을 새삼 실감하게 된다.같은 서비스를 받더라도, 같은 물건을 쓰더라도, 어떤 사람은 괜찮다고 느끼는 반면, 어떤 사람은 불쾌하게 느낄 수 있다. 즉 맞춤식으로 제작된 상품을 제공하지 않는 한, 클레임은 반드시 발생하는 것이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럴수도 있지 뭐", 하며 클레임을 방치하면 신뢰를 잃는 건 시간 문제다.경영은 신뢰를 잃으면 끝이다. 그러므로 클레임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클레임과 정면으로 마주해야 한다.사장은 누구보다 먼저 이런 각오를 다져야 한다.클레임의 존재를 인정하고..
[004] 결정의 어려움을 회피하지 마라! 사업을 하다보면 참 별일들을 겪게 되는것 같습니다. 분야도 없이 총체적으로 생기는 일들을 처리하다보면 가끔 내가 무슨일까지 해야 하는거지? 하는 의문이 들곤 합니다. 사실상 사장이 하는 업무는 다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모든일에 신경을 쓰는것이 맞는것이겠지요. 그런 여러가지 일들을 처리하다보면 반드시 결정을 해야할 시기가 옵니다. 그렇습니다. 책임을 져야할 순간이죠. 직장에 근무할때는 피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부서 관할이 아니다. 내 전공이 아니다 등등 결정에대해서 피할 수 있는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사장의 입장이 되셨다면 이제 그럴 수 는 없습니다. 사장의 말한마디에 모든 사람들의 운명이 달렸습니다. 하지만 바꾸어 이야기 하자면 바로 그것이 사장의 일인것 같습니다. ..
[003] 망원경과 현미경을 모두 가지고 있는가? [003] 망원경과 현미경을 모두 가지고 있는가? 사업을 하다보면 사장의 할일은 정말 끝도없이 많아진다. 하지만 주위의 시선은 그렇지만은않다. 사장이라는 직함 때문인지 부러움에대한 원망(?) 내지는 사장이라는 직함에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갖게된다. 그래서 외부적인 모습에 신경을 쓰고 있을때면 반드시 내부 직원들과의 불화가 자연스럽게 생기게 마련이다. 이럴때 초보 사장은 당황할 수 밖에 없다. 마치 끝없는 평형선을 달리며 접점을 찾아보는 기분이랄까. 내유외강, 외유내강이 주는 모순된 의미처럼 사업을 하다보면 균형감을 찾는것이 참 중요한것 같다. 내부 규정이라든지 지출 부분을 다룰때는 한없이 작고 디테일 해져야 하고 외부적인 사업확장을 위해서는 듬성듬성 큰걸음을 그려가며 달려 나가야 경쟁에 뒤쳐지지 않는 것이..
[002] 우연한 성공에 안주하고 있지는 않은가? [002] 우연한 성공에 안주하고 있지는 않은가? 사업을 하다보면 생각 하지도 않았던 수익이 저절로 이루어질때가 있다. 이 모든것이 다 사장의 역할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시장의 논리로 보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아이템으로 접근 하면 대박이 나는건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문제는 이러한 성과에 만족해서 더이상 발전하려고 생각 하지 않는것이 문제다. 요행히 초기 성공을 이루었던 회사라 하더라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시장 분석 그리고 서비스 개선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가장 위험한 기업이 되고 마는 것이다. 특히나 우연이나 인맥으로만 영업을 하게 되면 자신의 정체성을 어느사이엔가 잃어버릴 수 있는 상황까지 오게 된다. 그래서 혼동을 하면 안되는 것이다. 다행히 당신의 사업이 성공을 이루고 있다면 향.....
[001] 우리는 실패한다. 반드시 실패 한다. [001] 우리는 실패한다. 반드시 실패 한다. 사업이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된 15년 전만해도 사업이라는 의미 보다는 생존전략이라고 해야 할 만큼 체계도 없고 목표도 없이 상황에만 맞추어 대응을 했었다. 하지만 그당시 일은 넘쳐 났었고 (2년 정도 뒤에 우리나라가 IMF가 되기 전이라서) 전혀 위기감을 느끼지 못했다. 자신감은 어느새 자만감으로 바뀌어 있었고 시장의 흐름을 읽지 못한채로 개인 회사에서 주식회사로 전환을 하게 되었다. 아직 어린 나로서는 매출을 올리기위한 외주 업무가 가장 중요한 과제였던 시기였다. 하지만 사업을 같이한 친구들과는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했다. 그때는 일을 수주하기에도 바뻤고 내부 정비를 할만큼 마음적 여유도 없었던 것이다. 시간이 지나서 이것이 결코 핑계가 될 수 없음을 아..
My Dream List '나의 꿈 목록표'입니다. 희망찬 2012년을 맞이하기 위해서 엑셀표로 만들었습니다. (혹시 서체가 문제가 되시는분은 네이버의 나눔서체를 다운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만 쓰기에 아까워서 많은 분들과 공유해서 뜻깊게 사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사용하다 불편 사항이 있으시면 페이스북에서 메세지 주세요~ 시간 되는대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뜻깊은 11월의 마무리를 해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