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크랩/아이디어 만땅

브라운 자매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 Nicholas Nixon

Nicholas Nixon은 브라운 자매들을 7년마다 한번씩 거의 30년간 촬영했습니다.
누구의 인생이건 간에, 요람에서 무덤까지, 타인의 관점으로 누군가가 기록해준다면, 드라마가 되지 않을 인생은 없을 것 같습니다.
브라운 자매들은 2004년 이후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2010년, 2016년, 2022년....프레임 안에서 한 명씩 사라져 가는 모습을 보게되지 않을까요? 모두의 인생이 그러하듯이



이와 비슷하게 1964년 영국에서 14명의 7살 아이들의 꿈과 미래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었습니다. 제목하여 "Seven Up" !!
7년마다 한번씩 같은 인물을 인터뷰했는데, 그 아이들이 벌써 49살이 되었네요. 
7 UP 에서 시작한 다큐멘터리가 이제 49 UP 이 된것이죠. 

유튜브에서 "49 UP" 치면 더 많은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