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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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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십이년팔월삼일 오늘의 나 이천십이년팔월삼일 오늘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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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새기다!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우리의 벽에 새깁니다. 그들과 함께 할 앞으로의 일들로 가슴이 설랩니다.
manipulator 인물사진의 대가인 Jill Greenberg 작가의 작품입니다. 이분 작품은 마치 일러스트로 정교하게 그린듯한 조명이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분 방식의 조명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도 합니다. End Times 시리즈 입니다. Jill Greenberg의 End Times는 이미 광고나 인터넷을 통해 많이 알려진 사진인데요 아이들이 울고있는 이 시리즈는 부시의 무능력한 지도력과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에대한 항의로 찍은 사진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는 아동학대라는 논란도 많았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사탕을 줬다가 뺏은 다음 찍은 사진) 아이들의 분노만큼 더 순수한것은 없다. 아이들의 감정의 솔직함이란 부정 할 수 없는 것이고, 그것이 우리를 사진 속으로 끌어당긴다. 사진속의 아이..
인천 만수동 건물 버스 정류장에서 잠시 앞을 보고 경악스러웠다. 몇년전 중국 야시장을 갔을때의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조악한게 현실이다. 위성 도시이기는 하나 인천은 아직 서울에 비교하면 부족한게 많다. 하지만 사람들에게는 중요하지 않나보다. 모두들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 다니며 어느 누구도 건물의 간판을 보려 하지 않는다. 사실 모두들 보지 않으려해서 저렇게 '나 좀 봐주세요' 따위의 간판들을 만드는 건가??? 시간만되면 저놈의 건물 간판들을 다 고쳐 주고만 싶은 심정이다.
우리집 강아지 푸디 요즘 털이 날리는 바람에 홀랑 울 마님에게 털이 깍여 시무룩한 푸디... 사실 넌 털이 없어도 귀엽단다. 알고 있을까???
한가했던 점심 모든 기억은 지나고 나면 예쁘게 생각이 난다. 비록 혼자였지만 맛있게 먹었던 점심 베를린 관광 중심지! 부서진 모습을 그대로 유지해서 선조들의 상황을 보존 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나니 독일 애들이 더 무섭게 느껴졌었다.
귀여운 캐릭터들 베를린 상점에서 보았던 도자기 캐릭터~ 아 재미있다. 애들은 새머리(?)인가요??? 하~! 요렇게 작은 아이들이 10유로였군요... 만만치 않네~ ㅎ 요렇게 모아 놓으니 제법 근사 하군요 디즈니 캐릭터로 나올법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아마도 조명인듯 합니다. 이런 스타일은 우리나에서는 볼 수 없다. 나름 재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