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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C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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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8 일기 만약 오늘 하루 감사히 보내지 못했다면 내일은 감사하게 보내리라 다짐을 하며 감사히 잠이든다. 이렇게 잠든날의 아침은 꿀모닝을 맞게 된다. 단지 생각한번 했을 뿐인데...
2011.1.27 일기 울 마눌님이 이글을 보고 나에게 물었다. 그래 지금 당신이 할일이 뭐야??? . . . 난 대답했다. 웅... 지금 내가 할일은 아무거나 사지 않기! 히히히 웃자고 한말인데 분위기가 어색하다...ㅋ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르는 법. 연정에서 근심 걱정이 생기는 줄 알고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숲속에서 묶여 있지 않은 사슴이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다니듯이 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욕망은 실로 그 빛깔이 곱고 감미로우며 우리를 즐겁게 한다. 그러나 한편 여러가지 모양으로 우리 마음을 산산히 흐트려놓는다. 욕망의 대상에는 서로 다투는 철학적 견해를 초월하고 깨달음에 이르는 길에 도달하여 도를 얻은 사람은 "나는 지혜를 얻었으니 이제는 남의 지도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알아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탐내지 말고, 속이지 말며, 갈망하지 말고, 남의 덕을 가리지 말고, 혼탁과 ..
애플 디자인의 심장, Jonathan Ive 애플 디자인의 심장, Jonathan Ive 독창적인 신기술과 디자인 그리고 마케팅 기법으로 세상을 바꾸는 애플입니다. 물론 스티브 잡스 가 정점에 있습니다. 잡스와 애플의 성공에는 날 고 기는 수많은 천재적 엔지니어가 있기도 하지만 초연하게 있는듯 없는듯 쿠퍼티노 비밀던젼의 심장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디자인팀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엔지니어, 마케팅 담당들을 제치고 디자인팀이 애플의 핵이라는 주장에 대한 이유를 지금부터 펼쳐보겠습니다…^^수만명의 직원을 가진 애플이지만 디자인팀은 단 12명 남 짓의 멤버들로 구성돼있습니다. "죠니"라는 애칭 의 영국인 조나단 아이브가 팀장이고요. 이 사람 이 영국에 한번 뜨면 팬클럽 젊은이들이 공항까지 마중나올 정도로 대단한 산업 디자인게의 거물입니다. 패션 디..
http://toyzbook.com/ http://toyzbook.com/ 아트북 판매처 세상에는 좋은 작가가 너무나 많다.
Makoto Muramatsu 의 귀여운 고양이 그림 Makoto Muramatsu www.sushicat.net/makoto/ dbaudgks [출처] Makoto Muramatsu 2 (★ 그림피아 ★) |작성자 tiyole21 rh
행복한 가정에 꼭 있어야 할 10가지 1. 용서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용서해 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지구상에서 용서 받을 곳이 없게 됩니다. 2.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이해해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짐승들과 살 수 밖에 없습니다 3. 대화의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말동무를 찾지 못하면 전화방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4. 골방이 있어야 합니다 혼자만의 공간(수납장, 옷장, 공부방, 화장실 등)이 많을수록 인품이 유순해 집니다 5. 안식이 있어야 합니다 피곤에 지친 몸을 편히 쉬게 할 수 있는 환경이 가정에 없어면 밖으로 나갑니다 6. 인정(認定)을 해 주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인정 받지 못한 사람은 바깥에서도 인정받지 못하게 됩니다 7. 유머가 있어야 합니다 유머는 가족간의 정감을 넘치게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
아이의 마음 아침은 항상 전쟁이다. 느긋하게 먹고있는(사실은 먹기싫어서) 호정이를 보채며 간신히 씻기고 집을 나서면 시간에 쫒겨 서둘러 유치원에 데려가라치면 꽃이 예쁘다. 바닥에 물이고여 있는곳에 빛이 반사되어 마치 보석같다 등등 여유를 부리는 아이가 어느순간 답답하게 느껴져 손을 단단히 잡고 끌며 가고있는데 갑자기'아빠, 다시 집에 가면 안돼? 나 화장실 가고싶어'라는 말을 들었으나 짐짓 모른척 더 발걸음을 서둘렀다. 아이가 한번 더 나를 쳐다보며 말을했다. '아빠, 그럼 잠깐만 쉬었다 가면 런될까? 아 힘들어'러는 맣을 듣는순간 갑자기 머완 느낌이 들었다. 내가 서두르며 손을 잡아 끌다보니 지쳤나보다. 오롯이 어른만의 체력과 생각으로 이 아이를 대했다 생각하니 너무 미안한 느낌이 들었다. 게다가 쉬면서 빙긋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