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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C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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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 모양의 토스트를 만들 수 있는 푸드 스탬프 테디베어 모양의 토스트를 만들 수 있는 푸드 스탬프 일본의 멀티샵 체인점 Tokyu Hands에서는 테디베어 모양의 토스트를 만들 수 있는푸드 스탬프를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너무 깜찍하네요~^^
[도서관] 오페라 읽어주는 남자 - 김학민 오페라 읽어주는 남자 - 김학민 책소개오페라 연출가인 지은이가 오페라를 읽어준다. 오페라를 불러주는 대신 읽어준다고 한 것은 이 책이 오페라가 담고 있는 삶의 진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삶의 많은 주제들 중에서 '사랑'을 택해, 일곱 편의 오페라를 골랐다. 원수와 사랑에 빠져 결국은 죽음에 이르게 되는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통해, 죽음으로 완성되는 낭만적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유혹하는 카르멘과 갈등하는 호세를 통해 인간의 삶에 숨겨져 있는 사랑의 야수성을 이야기한다(비제, '카르멘'). 그 밖에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와 '돈 지오반니', '피가로의 결혼', 슈트라우스의 '살로메', 베르디의 '오텔로'를 다루고 있다.
[오페라]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오페라 주말 오전을 젠가를 쌓으며 우리 딸내미와 시간을 보내다 우연하게 오페라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지금 흘러나오는 음악이 저번에 성남아트홀에서 본 마술피리야, 정말 대단하지'라고 내가 묻자 딸아이는 의외의 대답을 하였다. '응 오페라 음악은 좋은데 저번 오페라 공연은 좀 지루했어' 이 이야기를 들은 나는 잠시 생각을 해보았다.노래는 좋은데 공연은 지루하다니... 아마도 스토리를 알면 훨씬 더 재미 있을텐데....그래서 문득 욕심이 나게 되었다. 우리아이에게 동화처럼 들려줄만한 좋은 오페라는 없는가?적어도 성장 하기전 좋은 영향을 줄 오페라를 나도알고 우리 아이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나는 딸바보니까... 그래서 이제 준비해 보려 한다.아빠가 준비하는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오페라' 다음해 우리 딸아이의 생일..
[작가만남] 일정 조절중 구정에 계획을 세운 계획이 있으니 그래도 뭐라도 결실을 맺기위한 행동들이 이루어 지고 있다.오늘 통화로 3월말 무안쪽 작가들을 만날 약속을 잡았다.부족하거나 쓸모없는 일처럼 여겨지는 일들도 따지고 보면 큰 의미를 발휘할 수 있다.나의 새로운 가능성과 스토리를 만들어 보고 싶다.전국 곳곳에 칩거하거나 은둔(?)해 계시는 작가들과의 만남이 기대된다.그들의 삶과 이야기를 잘 정리해 볼 생각이다.즐거운 일들이 될것 같다.
일본 리쿠르트 카피문구 강할 때의 나보다 약할 때의 내 모습이 진짜 나일지도 모른다 거짓말을 하는 나보다 정직한 자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의심하는 자신보다 자신을 믿는 내 모습이 게으르게 보이기도 한다 누군가를 생각하는 나보다 나를 생각하는 내가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의 나는 지금 이 순간의 나 내일의 나는 분명히 다르다 나를 부순다 나를 만든다 누군가를 만나고 또 내가 태어난다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FOLLOW YOUR HEART RECRUIT. - 일본 리크루트
Badge Button 디자인 참조 Badge Button 디자인 참조
패키지 디자인 베리굿 잡!
2013 일본여행 일본여행호정이에게 정말 좋은 선물은 경험이란 생각을 했다. 현실적으로 여행을 갈 형편은 되지 않았지만 아이에게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될것이란 생각을 하고 결심했다.우리의 생각은 옳았다. 아이는 한없는 꿈을 꾸게 되었고 세상이 넓음을 알게 되었다. 지브리박물관옆 신나게 놀기. 당황하는 호정이...^^;;; 디즈니에서 즐겁게 구경중! 날씨는 겨울치고는 선선하단 느낌? ㅎㅎ 귀욤이 표정에 우리 아이도 거들고 있군요...^^;;; 물장난에 신난 우리아이 아하! 이 나무가 바로 도토로가 살고 있는 나무를 생각한 바로 그 나무 비슷한 녀석인가 봅니다. 그럼 한번 포즈한번 취해주고~ㅋㅋㅋ지브리 모든 애니메이션을 알고있는 호정이에겐 더 신기하게 느껴졌을 로봇! 으허~으허헉~~~ 으라차차!!! 설마 들려고 하는건 아니겠쥐..